다음달 환경시설공단과
지하철 공사 출범을 앞두고 광주시가
사장 선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환경시설공단과
지하철 공사 사장을 선임하기 위해
7명씩의 추천위원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시의원과 공무원은
사장 추천위원에 참여할 수 없으며
전문 경영인과 회계사 중에서 광주시가 4명, 시의회가 3명을 추천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다음달 말 사장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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