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신안동 모 주유소 앞길에서
도로를 건너던 25살 하모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과
현장에서 발견된 차량 파손품으로 미루어
하씨가 화물차 치어 숨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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