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절도 전직 목사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11 17:38:00 수정 2002-07-11 17:38: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백화점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 혐의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37살 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직 교회 목사인 조씨는

지난 해 11월 광주 모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종업원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된 것에 앙심을 품고

또 다시 옥메트와 완구류 등 7백여만원 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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