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
항만운영을 위한 인력육성 기관이 없어서 광양항의 동북아 중심항만 구축사업이 겉돌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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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에 따르면 항만산업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선진화된 항만하역 기법과
기술을 보급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항만종사자의 자질향상을 통한 작업효율성을
제고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전남지역에서는 이같은 기능을 담당할 교육시설이 없어서 부두운영사 등이
자체교육을 통해 항만인력을 충당하고 있어서
노동생산성 저하와 함께 안전사고와 장비조작
미숙 등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관련업계에서는
종합항만교육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전남권에도 항만연수원을 설립하고 항만연수원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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