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비 마련 10대 범죄 잇따라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18 06:36:00 수정 2002-07-18 06:36:00 조회수 0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한

10대 청소년들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 경찰서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길가던 부녀자를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광주 모 중학교

3학년 박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부경찰서도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6살 이모군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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