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계약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수의계약을 줄이고
전자 입찰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공사 발주와 물품 구매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전자 입찰제를 도입해
천만원 이상의 모든 계약은
경쟁입찰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계와 변호사 등 9명으로
계약심의위원회를 구성해 50억원 이상의
공사는 반드시 심의를 받도록 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잦은 설계변경을 막기위해
설계심의을 받아야 하는 공사 규모를
종전 100억원 이상에서 10억원 이상 공사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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