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5분쯤
광주시 학동 원지교 아래에서 공공 근로자
45살 성모씨가 길이 50cm, 직경 10cm 크기의
폭발물이 들어있는 쌀자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합동 조사에 나선 군부대와 경찰은
발견된 폭발물이 지난 7-80년대에
전투기 투하 훈련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대공상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결론 짓고
정확한 유출경위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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