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관광버스 운전사 검거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29 06:34:00 수정 2002-07-29 06:34:00 조회수 0

순천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관광버스 운전사인

경남 진주시 44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 필로폰 투약혐의로 붙잡혔지만

투약 사실을 부인해 경찰이 모발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와 긴급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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