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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에 따라
순천과 여수에서 서울을 오가는 고속버스노선도 변경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여수.순천 지역민들은 지난해말 개통된
대전-진주간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갈 경우
거리가 단축돼 요금 인하는 물론
시간도 크게 단축할수 있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특히 일부 고속버스는
수개월 전부터 이 고속도로를 불법 운행해
사고가 날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노선 변경이 시급한 상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측은 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거리가 15킬로미티 줄어
운행시간은 2,30분, 요금은 천원 정도
인하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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