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야간에 상습적으로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고흥군 영남면 18살 이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공범을 긴급수배했습니다.
이군등은 지난해 5월 순천시 동외동
64살 박 모씨에 집의 창문을 뜯어내고 침입해
귀금속과 현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0여차례에 걸쳐
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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