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갑 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 자원 봉사자들이 처음으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 북구 선거관리위원회는
북갑 보선에 출마한 모 후보와 학교 동창인 자원봉사자 4명에 대해
홍보인쇄물 천8백여통을 우편으로
선거구민들에게 발송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지금까지 북갑 보선과 관련해
10건의 선거법 위반이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사전 선거운동 2건을 비롯한
3건이 고발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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