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선 자원봉사자 고발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8-05 17:05:00 수정 2002-08-05 17:05:00 조회수 0

광주 북갑 보궐선거와 관련해

선거 자원 봉사자들이 처음으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 북구 선거관리위원회는

북갑 보선에 출마한 모 후보와 학교 동창인 자원봉사자 4명에 대해

홍보인쇄물 천8백여통을 우편으로

선거구민들에게 발송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지금까지 북갑 보선과 관련해

10건의 선거법 위반이 적발됐으며

이 가운데 사전 선거운동 2건을 비롯한

3건이 고발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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