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선수가 부산아시안게임 한국야구대표팀에
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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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와 대한야구협회는
어제 부산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선발위원회를 열고 이종범과 이승엽등 37명의 1차엔트리를 발표했습니다.
프로선수 32명과 아마선수 5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에 기아선수로는 이종범을 포함해
투수부문에서 김진우와 이강철,
타자부문에서는 장성호와 김종국,김상훈등이 뽑혔고 김성한 감독은 코치로 선발됐습니다.
한편 선발된 병역미필자가운데 아마추어를
제외하면 김진우와 김상훈등 5명에 불과해
일각에서 제기됐던 병역미필팀이라는 우려는
말끔히 해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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