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인 오늘 각종 보양식점은
올 여름 더위를 대비하려는 시민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광주시내 삼계탕과 보신탕 전문점에는
여름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영양을 보충하려는 직장인과 가족들이 몰리면서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무등산 계곡과 인근 시군지역 유원지에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나온 시민들이
여름철 보양식을 즐기며
심신의 피로를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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