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아파트 용역비가 천차만별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 연합회 광주전남지부가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에 걸쳐 조사한결과 ,
소독비의 경우
방림동의 모 아파트는 평당85원인
반면, 진월동의 한 아파트는
140원으로 조사돼 평균 두배가량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또한, 승강기 점검도 광산구 운남동의
모 아파트는 4만원, 하남의 한 아파트는 15만여원으로 10만원 이상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밖에도, 물탱크와 곤돌라 보험료,
방청제 약품대 화재보험료등도
아파트마다 많은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
이에따라 오늘 아파트 연합회에서는
투명한 아파트 관리를 위한 토론회를 갖고,
관리비 실태와 효율화 방안과 비리방지
대책등을 논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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