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부도율 28개월만에 최저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7-12 17:51:00 수정 2002-07-12 17:51:00 조회수 0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크게 낮아져 지난 2000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전달보다 0.27 퍼센트 포인트가 하락해

0.24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어음부도율은

지난 2000년 2월 이후 28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와함께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신설법인은 전달보다 50개 가량이 늘어나 340개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창업은 오히려 감소한 반면에 전남지역의 창업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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