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이주문제와 관련해
석유화학업체의 조건부 합의가 이뤄진 가운데
나머지 업체에 대한 자율 참여가
유도됩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여수산단내
석유화학공업협회 16개 회원사가
조건부 이주비 분담을 합의함에 따라
나머지 114개 업체에 대해서도
자율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머지 114개업체는
판매업과 제조업, 운수업종 등
다양한 업종이 편재돼
대표성을 갖는 기관이나 업체가 없어
시에서는 주요업체을 대상으로
조만간 간담회를 갖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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