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물가 감시강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7-14 12:21:00 수정 2002-07-14 12:21:00 조회수 0

휴가철을 맞아 광주시가

피서지의 물가 감시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광주시는 내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무등산과 우치공원,황룡강 등을 대상으로

바가지 요금과 자릿세 징수 행위 등

불법 상거래 행위를 중점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업소 대표와 소비자단체가 참여하는

현지 간담회를 열어 상거래 질서를 유도하고

행락지 별로 부당요금센터를 설치해

위법 행위를 적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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