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패 신명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닷새동안 축하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했습니다.
지난주말부터 광주 첨단지구 쌍암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자축행사는
광주 우수마당극 행사도 겸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광주극단 토박이의 연극과
광대의 창작 판소리가 펼쳐지며
내일은 통영오광대 놀이와 신명의 북놀이가 소개됩니다.
축제 마지막날인 수요일에는
전통문화연구회 얼쑤의 <타고- 모듬북과 사물놀이>에 이어 신명의 통일 다시래기가
대미를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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