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204호인 팔색조가 그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몸길이 18센티미터가량의 희귀종 팔색조이
진도에서 둥지를 틀고 새끼에게 지렁이 등 먹이를 나르고 새끼의 배설물을 둥지에서 물어
다른 곳으로 옮기는 등 새끼 돌보기에 온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팔색조가 진도의 한숲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여러 빛깔의 깃털로 덮여 있어 매우 아름다운 팔색조가 진도에
나타난 것을 보면 진도에서 세계 미인이 탄생될 것같다는 반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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