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영진재해대책특위원장은중국산 마늘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를 연장않기로 한
한.중 합의와관련, 중국측과 재협상을 통해 세이프가드 기한을 최소한 4년 연장할 것을 정부에촉구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한.중간 협상과정의 진상을 규명하고 당시 통상교섭본부장이었
던 한덕수 청와대 경제수석과
김성훈 당시 농림장관 등에 대해 연장불가 합의 은폐의혹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도 요구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최저가격제 유지, 세이프가드 연장시 생산량 조절 등을 통한 마늘농가의 구조조정 지원책 마련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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