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치단체와 함께 광주시도
꿈의 화폐로 불리는 전자화폐를
도입하고 있으나
호환성 문제 해결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업계와의 협의를 토대로
이달중에 전자 화폐를 선정해
1차적으로 시내버스 교통카드로 활용하고
내년부터는 지하철, 유통, 전자거래등
다방면에 쓰임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런데 전국 시도별로 각기 다른 업체와
손을 잡고 도입해온데다
전국 호환에 필요한 비용 문제등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많아
실제 호환까지는 4-5년이 걸릴 전망입니다
특히 기술적인 문제는 별로 없으나
추가 비용 부담을 놓고 상호 당사자간
이해관계 조정이 난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