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역 시민단체들이 전라남도의 조직개편안에 대해 환경복지국이나 환경녹지국

신설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ＶＣＲ▶

주암호보전협의회와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이 지역 52개 시민단체들은 오늘 건의문을 통해

전라남도의 조직개편안중 문화관광국과 해양수산환경국으로의 개편은 적절치 못하다며

환경복지국이나 환경녹지국으로의 확대개편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환경업무를 해양수산 등 1차산업

부서에 포함시키기보다는 다른 시도처럼 환경

복지국이나 환경녹지국으로 전환해야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