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향응 접대 받았다 사실 무근 주장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7-31 18:56:00 수정 2002-07-31 18:56:00 조회수 4

노동청 직원이

관계 사업장 직원으로 부터

향응을 접대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광주지방 노동청이 사실 무근이라며

강력히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VCR▶

광주지방 노동청은

지난 8일

광주지방 노동청 강 모 감독관등 2명이

금호석유화학 양 모 과장으로부터

향응을 접대 받았다는

민주노총의 주장에 대해

당시 이들이 노래방을 간 사실은 있으나

향응을 받거나 동석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문제 대해

민주노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도

이 내용을 정정했는데도

노동청 관계자의 향응 수수를 주장하는것은

사실을 왜곡하는것이라며

노동계에 대한

강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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