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직원이
관계 사업장 직원으로 부터
향응을 접대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광주지방 노동청이 사실 무근이라며
강력히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VCR▶
광주지방 노동청은
지난 8일
광주지방 노동청 강 모 감독관등 2명이
금호석유화학 양 모 과장으로부터
향응을 접대 받았다는
민주노총의 주장에 대해
당시 이들이 노래방을 간 사실은 있으나
향응을 받거나 동석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문제 대해
민주노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도
이 내용을 정정했는데도
노동청 관계자의 향응 수수를 주장하는것은
사실을 왜곡하는것이라며
노동계에 대한
강한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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