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하던 20대 익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30 18:58:00 수정 2002-07-30 18:58:00 조회수 0

오늘 오후 3시 반쯤

화순군 춘양면 용두리 베틀마을 앞 하천에서

교회 신도들과 물놀이를 즐기던 경기도 이천시

26살 신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물에 떠내려가는

공을 잡기 위해 수심이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수영미숙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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