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의 새내기 김진우투수가
프로데뷔 첫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VCR▶
김진우투수는 어제 롯데와의 경기에서
9이닝동안 3안타에 볼넷 4개를 내주며
호투한 가운데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9승째를 올려 올시즌 신인왕 도전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기아는 김진우의 호투로 롯데에 1:0 완봉승을 거두며 시즌 52승째를 올려 선두를 굳게 지켰고
올시즌 롯데와는 9승2패의 압도적인 우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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