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체, 휴가철 특별 소통 대책 마련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7-31 22:18:00 수정 2002-07-31 22:18:00 조회수 0

여름 휴가철을 맞아

통신업체들이 비상 대책반 운영 등

특별 소통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SK텔레콤 서부지사는

휴가 기간 전남지역 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2개 도서지역 기지국에 대한 특별 점검을 마쳤습니다.



또 다음 달 17일까지를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0여 명을 전문인력을 배치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와함께 KT 전남본부는

여름철 높은 습기로 인해 컴퓨터 고장과 이에따른 인터넷 접속 장애 등이 많을 것으로

애프터 서비스망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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