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개별 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이 지난해 보다 줄었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한달동안
접수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은
모두 724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06필지보다 10%가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51%인 370여건이 상향 요구로
대부분이 공공용지에 편입된 토지였고
토지 가격이 하락한 지역에서는
하향 요구가 많았습니다.
광주시는 이의가 들어온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사 검증과 심의를 거친 뒤
다음달 초까지 결과를 통지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