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공예가 김경국씨가, 한국적인 이미지를

소재로 한 장신구전을 무등사 보석갤러리에서

갖고 있습니다.



김씨는 이번 전시에서 고구려 고분벽화의 조형적 이미지를 형상화 한 목걸이와

반지 귀고리등 다양한 장신구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금.은.동을 소재로 제작된 장신구들은,

고분벽화의 회화성을 그대로 금속공예

작품에 실어 화려하고 경쾌함을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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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서 활동하는 서양화가 김선영씨가

광주나인갤러리에서 전시를 갖고

있습니다.



꽃의 미학전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에서 김씨는

캔버스에 한지를 덧붙인뒤 �育�이미지를

다양한 추상작업으로 형상화한 20여점의

개성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