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도 유적지 발굴조사 착수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8-04 13:32:00 수정 2002-08-04 13:32:00 조회수 0

◀VCR▶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계획에 포함된

완도군 보길도의 고산 윤선도 유적지에 대한 발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완도군은 최근

고산 유적지안에 있는 곡수당과 곡수대,

그리고 동천석실 등 만 4천제곱미터에 이르는 각종 유적을 정비하기위해 목포대 박물관팀에 발굴조사 용역을 의뢰했습니다.



이에따라

발굴조사 용역이 오는 10월 완도군은 문화재청에 형상 변경 승인신청을 내고

오는 2천5년까지 유적지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