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업이나 무역전시관 건립 등
핵심 현안을 추진하기 위한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획예산처는 광주시가 요청한
내년도 국고 지원액 9천6백억원 가운데
25개 사업 3천2백억원을 대상으로
1차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광산업 2단계 사업비
2백억원과 무역 전시장 건립비 250억원 등
일부 핵심 사업이 심의 대상에서 누락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2차 심의때 이들 누락 사업을 비롯한
10개 사업이 추가 반영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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