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의 제왕절개율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해 광주 지역에서 출산한 2만3천여명의
산모 가운데 6천여명이 수술로 출산해
제왕절개율은 전국 평균 39.6%보다
13%정도 낮은 26.7%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경우 광주보다 조금 높은
29.8%로 나타났고,
고흥 지역은 제왕 절개율이 10%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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