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 친구에게 상습적으로 돈 빼앗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10 06:30:00 수정 2002-07-10 06:30:00 조회수 0

광주 서부 경찰서는

같은 반 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광주 모 공고 3학년

김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은 지난 해 4월

같은 반 친구인 17살 류모군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백여만원을 상습적으로 갈취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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