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 부자 3도 화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10 06:37:00 수정 2002-07-10 06:37:00 조회수 0

어젯 밤 11시쯤 무안군 청계면 서호리

50살 박모씨 집에서 불이 나

잠을 자고 있던 박씨와 5살난 아들이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방안에 선풍기가 켜져 있었던 점으로

보아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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