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11시쯤 무안군 청계면 서호리
50살 박모씨 집에서 불이 나
잠을 자고 있던 박씨와 5살난 아들이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방안에 선풍기가 켜져 있었던 점으로
보아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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