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 중반부터 다음달초까지는
중국 상하이 항공표 구하기가 힘든 실정입니다.
광주-상하이간 직항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대한항공과 중국 동방항공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항공편 예약이 모두 끝나 좌석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양 항공사는 방학을 맞은 자녀들을 데리고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이 기간에 집중되면서 좌석난이 빚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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