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펌프 교체하던 인부 감전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16 16:12:00 수정 2002-07-16 16:12: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 모 아파트에서

수도 펌프를 교체하던 인부 26살 정모씨가

전기에 감전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수도 펌프의 코일을 감던 중에

전기에 감전 당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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