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 광천동 한 병원앞 도로에서
30살 최 모씨의 BMW승용차가
도로가에 세워져 있던 34살 박모씨의 승용차 등 차량 8대를 들이받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술에 취해 사고를 낸 뒤 달아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최씨의 소재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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