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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가공식품의 매출이
기대보다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농협이 운영하는 15개 가공 공장의
올 상반기 매출은 103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226억원의 46%에 머물고있습니다
특히
올초 계획했던 매출 예정량 280억원에 비하면
1/3에 그치는 저조한 실적입니다.
이는
가공 공장의 운영난이 계속되는데다
식품에 대한 다양한 판촉 활동등
적극적인마케팅도 부족했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농산물 수출액도 올 상반기
일본 경기 침체와 검역 강화등의 여파로
지난해보다 60만 달러 줄어든
천 80만 달러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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