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의회가 천3백억원이 넘는 추경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관련 기관장을 비롯해 간부들과 오찬을 함께 하는등 구태를 재연하고 있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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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의회 교육사회위원회는 오늘
2천2년 전남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어제 김장환
도교육감 등 간부들과 만나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특히,이번 교육청 추경은 당초 예산보다
천3백95억원이 증액돼 꼼꼼한 심의가 필요한데도 해당 위원회가 관련 기관 간부들과
공개적으로 접촉을 해 예산에 대한 계수조정을
앞두고 유착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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