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0대 여성들을 고용해 윤락을 시킨 뒤
수천만원의 화대를 가로챈 혐의로
순천시 동외동 46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에 23살 노 모양 등 7명을 감금한 뒤 남자손님들을 상대로 윤락을 시켜
화대 5천여만원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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