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문화재 지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7-27 16:48:00 수정 2002-07-27 16:48:00 조회수 4

광주시는,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인 60살 한해자씨와

남도의례 음식장인 65살 최영자씨를

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 했습니다.



한해자씨는 남원 판소리 전국경연대회에서

명창부 장원을 통해 심청가 강산제의 전승

계보가 확실해졌으며

최영자씨는 남도의례 음식장인

고 이연채씨의 제자로 남도전통음식을

전승 보급해 왔습니다.



이밖에도 광산구 동호동 만취정을

문화재 자료로 지정예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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