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등 7개 시민사회단체 연대모임은
CCTV 카메라를 설치해 노동자들을 감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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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모임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환경위생노조의 경우 사용자측이 노조사무실 앞에 카메라를 달아 놓고
사무실 출입상황등
노조활동을 감시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남의 한 병원의 경우
샤워장.화장실에까지 CCTV 카메라를 설치하는등
환자들을 상대로 한 감시 활동도
행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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