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주전들의 잇딴 부상으로
위기에 처한 기아타이거즈에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VCR▶
이종범과 최상덕등 주전선수들의 부상으로
최근 4경기에서 1승3패로 부진을 보였던 기아는
이번주 내린 비로 계속 경기가 취소되면서
전력재충전의 호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시즌 상대전적에서 4승7패로
유일하게 열세를 보였던 삼성과의 주초경기가
집중호우로 순연되는 바람에
기아는 주말 엘지경기를 부상선수들이 복귀하는
가운데 치르게 돼
선두유지에 순탄한 행보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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