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역사와 예술, 절경이 어우러진 예향 진도로 피서객이 몰리고 있지만
군내 관광 안내판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형편없어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에 따르면
진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녹진 관광지에 설치된 관광안내판이 텅빈채로 방치돼
어리둥절케 하고 있습니다.
바닷길이 열리는 회동관광지와 운림산방 관광지도 주변의 화장실이 악취가 나고 불결해 관광객을 내쫓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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