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소득 제자리

입력 2002-07-10 10:53:00 수정 2002-07-10 10:53:00 조회수 0

기초 생활 수급 대상자 규모가

별다른 변동없이 당초의 수준이 유지돼

저소득층의 경제 여건이 나아지지 않고 있는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의 경우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는

제도 시행 첫 해인 2천년 10월부터

지금까지 2년 가까이

2만 3백여가구, 4만 8-9천명 수준을

줄곧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급 대상자 규모의 편차가

취업과 연관된 계절에 따라

천명 규모로 증감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저소득층의 소득은

경기 회복과 관련없이

거의 제자리 걸음인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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