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생활 수급 대상자 규모가
별다른 변동없이 당초의 수준이 유지돼
저소득층의 경제 여건이 나아지지 않고 있는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의 경우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는
제도 시행 첫 해인 2천년 10월부터
지금까지 2년 가까이
2만 3백여가구, 4만 8-9천명 수준을
줄곧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급 대상자 규모의 편차가
취업과 연관된 계절에 따라
천명 규모로 증감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저소득층의 소득은
경기 회복과 관련없이
거의 제자리 걸음인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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