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교육위원 선거가
과열*혼탁 양상을 보이면서
선거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교육위원 선거와 관련해
지금까지 20여 건의 불법 선거운동 사례를 적발해 수사 의뢰하거나 경고,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선거가 끝난 뒤
당락이 확정된 후보자들간
고소,고발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돼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선거 결과에 불복하는 후보자는
선거일 2주 이내인 오는 25일까지
해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소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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