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예보에도 불구하고 바다낚시에 나섰던
낚시객 7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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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이던 오늘 새벽 3시쯤 여수시 삼산면
광도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부산 범전동 47살
황은미씨와 부산 해운대구 28살 김수연씨 등
3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와함께 오늘 새벽 여수시 남면 소리도 덕포에서 낚시중이던 40살 이동수씨도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또한,새벽2시쯤 고흥군 봉래면 염포 부채바위 옆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보성군 벌교읍 52살 김용남씨 등 3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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