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과 부산항을 경제특구로 지정하는 용역이 재정경제부와 전남도,부산시,
경남도 합동으로 다음달 중 발주돼 올 연말쯤
경제특구 지정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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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와 전남도 등 3개 시.도는
최근 회의를 갖고 광양항과 부산항의 배후지역
경제특구 지정방안에 관한 용역을 다음달중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수도권 경제특구와 차별화할 수 있도록 광양항
경제특구에 첨단 제조업 기능을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세제혜택에 관한 연구도 포함시켜 경쟁력을 갖춘,발전 가능한 개발 방안을 도출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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