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마늘 긴급 수입제한조치 시한을

올해까지로 정한 한.중 양국간의 마늘합의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ＶＣＲ▶

전국 최대 마늘 재배단지인 무안 등

9개 시.군으로 구성된 전국 광역협의회와 농협,농민단체들은 오늘 50만 마늘농가의 의견을 수렴해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관련부처에 농업소득

보전특별법 제정과 2천6년 말까지 긴급수입제한

조치 시한이 연장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건의문을 발송했습니다



도의회와 민주당 김영진 재해대책특위원장도

중국측과의 재협상을 통한 세이프 가드 기한

철회등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