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화 서민 옥죈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7-24 09:52:00 수정 2002-07-24 09:52:00 조회수 8

◀ANC▶

현실화를 명목으로 한 각종 물가인상이

서민들의 가계를 옥죄고 있습니다



방학철로 접어들어 학원비가 슬그머니 올랐고

상수도와 시내버스 요금은

삼복더위가 지나면 현실화를 이유로

또다시 인상될 전망입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4월에 인상됐던 광주 전남지역 수도요금이

또 다시 오른다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 물관리를 위한 물이용 부담금이 톤당 백10원씩 수도요금에 새롭게 부과돼

서민가계에 적쟎은 부담으로 와닿고 있습니다



4인 가족을 둔 가정이

평균 20톤의 상수도를 사용했을때

종전에는 만원정도면 됐지만

앞으로는 만 2천원의 물값을 내야 할 처집니다



전남은 특히

2004년까지 상수도 생산 원가

현실화를 이룬다는 목표아래

올해 수돗물값 평균23% 인상을 계획하고 있어

서민들의 이중 부담이 불가피한 상탭니다



◀INT▶



올 신학기 껑충 뛰었던 학원 수강료가

여름 방학을 맞아 또 인상됐습니다



광주의 한 입시학원은,

방학기간이 일주간 더 늘었다는 이유로

과목당 수강료를 만 2천원,

종합반도 3만원 더 올려 받고 있습니다



늘어난 시간에 비례해 학원비도

10%를 오른 것입니다 .



인근의 한 고시학원은, 행정직 종합반

2개월분의 학원비를 지난달부터 평균 15%이상

올렸습니다.



◀INT▶



시내버스 요금도

업계의 재정 적자를 이유로 한

올 가을 인상이 예정돼 있습니다



현실화를 명목으로 한 인상러시에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궁핍해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