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금호교육문화회관이
중증 장애인의 집이나 복지시설에
책 배달을 해주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산하 금호교육문화회관은
지난 96년 개관 이후 매주 한 차례씩
30여 명의 중증 장애인과 복지시설에
책을 무료로 배달해주는
'사랑의 책 배달'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회관측은 특히 방문에 앞서
전화를 통해 원하는 책을 알아본 뒤
매달 150여권의 책을 가져다주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책 배달을 원하는 장애인은
금호교육문화회관 문헌정보과로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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